배우 김현중이 절친과 결혼한다.

오락

 김현중, 절친 결혼 발표

35세 한국인 배우 김현종은 지난 2월 27일 헤네시아의 비연예인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밝혀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이기도 한 사람. 그러나 김현종은 아직 결혼할 여자친구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두 사람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결혼식을 생략할 예정인 가운데, 공신력 있는 소식통에 따르면 김현의 미래 아내는 어려운 시기에 김현을 지지해주는 멋진 여성이다.

27일 GIFT CONCERT에서 '하고 싶은 말' 김현중은 지지자들에게 '먼저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하며 '가장 힘들고 두려운 일들 속에서 나를 붙들어준 사람과 함께 걷기로 했다. 내 인생의 기간.' '내가 해냈다'고 그는 설명했다.

김현중은 “지난 시간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어둡고 힘든 날 옆에 있어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의미 있는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중은 '어두웠고 힘든 나날이 계속됐을 때 팬분들의 응원과 사랑, 믿음 덕분에 용기를 얻었고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밀어붙인 것을 인정하고 어떻게든 정복해 보답하겠다는 뜻을 관객들에게 알렸다. “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생각하며, 이런 이야기를 간단한 글로만 나누면 후회할까봐 이번 공연을 통해 설명하기 힘든 서사를 전해드립니다. 평생”이라고 김현중이 말했다.

김현에이전시 중 헤네시아 소속사 측은 27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늘 김현 콘서트 중이 아티스트의 결혼을 알리기 위해 참석했다”고 밝혔다. 상황을 고려해 신중하게 소식을 전한 만큼 과도한 결론은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래는 김현중 소속사 헤네시아 전문

헤네시아입니다.

오늘은 저희 김현중 작가님의 콘서트를 통해 작가님의 결혼 소식을 전해 드렸습니다.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예식 및 기타 절차를 생략하게 되었으며, 일반인 배우자의 입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소식을 전하였으니 무리한 추측은 자제해 주시고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인연으로 앞으로 함께 걸어갈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조심스럽게 내딛은 만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